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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치
이정후 아버지가 극찬했던 쌕쌕이 외야수, 삼성 유니폼 입는다 -2024. 11. 21 유신고를 졸업한 뒤 2017년 KT의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은 홍현빈은 키 174cm 몸무게 77kg의 전형적인 ‘쌕쌕이’ 타입의 우투좌타 외야수입니다. 김진욱 전 KT 감독은 홍현빈을 두고 “장차 KT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수원의 기둥이 될 선수”라고 했다. 이종범 코치는 “정후 친구 가운데 다른 선수들은 몰라도 (홍)현빈이 이름은 들어봤다. 워낙 잘 친다고 정후의 칭찬이 자자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홍현빈은 1군 통산 238경기에 출장해 215타수 44안타 타율 2할5리 6타점 44득점 8도루를 기록했다. 퓨처스 성적은 통산 388경기 타율 2할7푼9리(1041타수 290안타) 6홈런 127타점 237득점 85도..
케플러, 강예서·마시로 탈퇴 후 달라진 점 물으니 -2024. 11. 1 프로젝트 그룹 최초 활동 연장에 성공한 케플러가 7인조로 재편된 소감과 함께 멤버들의 달라진 마음가짐을 이야기했다. 최근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IPI-TAP(티피탭)'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지난 6월 발매한 정규앨범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엠넷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한 케플러는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최초로 재계약을 하며 활동 기간을 연장했다. 변화가 없지 않았다. 마시로, 강예서가 지난 활동 이후 팀을 탈퇴하고 신인 그룹 메이딘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7인조로 재편된 케플러. 이번..
이지훈♥아야네 4개월 딸, 눈만 빼꼼 '첫 나들이'…母와 완전 무장 -2024. 11. 13.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4개월 딸과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아야네는 개인 채널에 "오늘 아기띠 메고 첫 동네 나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답니다. 사진 속 아야네는 마스크와 모자까지 착용해 완전 무장한 채로 아기띠로 딸을 품에 안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눈만 빼꼼 드러낸 4개월이 된 딸의 모습이 귀여움을 더하고 있으며, 따뜻해 보이는 재질의 아기띠에서 엄마의 사랑이 느껴진답니다. 이어 13일에는 "오늘 촬영도 루희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딸의 얼굴이 담긴 그립 톡을 자랑하는 게시물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지난 7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