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완은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이며, 지금은 T1 소속의 인터넷 방송인이랍니다.
프로 데뷔 전에는 리그디스에서 활동하는 천상계 플레이어였답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미드와 정글을 주로 플레이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과거에 주 챔피언은 피즈였답니다. 아마추어 시절에는 미드와 정글 유저였던 것이지만, 서포터로 데뷔한 이유는 가장 경쟁이 덜한 포지션이였답니다.
초창기에는 블리츠크랭크가 주 서포터 챔피언이었던 것인데, 어째선지 자기가 생각하는 메인 포지션인 미드보다는 블리츠크랭크로 더 유명했다고 한답니다. 하지만, 나진 화이트 실드에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으며, 팀 내 첫번째 듀오였던 로코도코가 블리츠크랭크를 싫어해서 잘 활용하지는 못했답니다.
지난 2018년에 팀 리빌딩 과정에서 계약 종료로 정든 소속팀을 떠나게 되었답니다. 뱅과도 헤어져 결국 7년차까지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지난 2019년 11월 30일 인벤과의 인터뷰에서 은퇴를 선언했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