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이미주 학력 프로필 키 고향 고등학교 소속사

가수 유희열이 방송인 유재석과 아울러서, 그리고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와 함께 일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답니다. 지난 20202년에 유재석과 이미주는 유희열이 이끄는 소속사 안테나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과거 방송에서 유재석은 다양한 시도를 했던 초창기 때 많은 도움을 준 유희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답니다. 유희열은 "사실 '놀면 뭐하니?'는 제가 만들었다고 봐도 되는 것이"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답니다.

아울러 유재석 이미주가 안테나의 손을 잡게 된 과정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유희열은 "형, 혹시 나랑 같이 정말로 일하면 어때?"라는 유재석의 전화를 처음 받고 농담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답니다. 이후 진지한 대화가 오갔고, 유희열은 "형을 믿고 선택한 것이야"라는 유재석의 말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유희열은 "재석이가 서운할 때면 '이 회사를 진짜로 사 버릴까?'라고 말하는 걸 얼핏 들은 것 같다"고 농담을 해 웃음을 유발했답니다. 아울러 그는 유재석이 계약금을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후배들을 위한 선례로 이를 반대했다고 밝혔답니ㅏㄷ. 이미주 영입 쟁탈전에 대한 이야기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답니다.

 

유희열은 "미주 어때?"라는 유재석의 추천에 몰랐던 이미주의 매력을 알게 돼 영입을 결정했던 것이다. 같은 시기 하하 역시 이미주를 눈독 들이고 있었다. 유재석은 미주의 안테나 영입이 결정된 밤, 하하에게 긴급 전화가 걸려왔다고 폭로했던 것입니다. 하하는 "'미주 우리 회사 데려오고 싶어요. 형, 나 돈 있어요'라고 말했던 상황이다"고 통화 내용을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