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은숙 나이 고향 결혼 남편 프로필

'건강한 참견'에 등장한 장은숙이 과거 폭식으로 살이 급격하게 증가했음을 고백했답니다. 2022년 2월 11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참견'에서는 66세의 나이에도 초특급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1세대 한류 스타 가수, 장은숙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답니다.

이날 VCR을 통해서 정말로 장은숙의 건강 생활을 지켜보던 최은지는 근육에 신경 쓰는 장은숙에게 "근육 운동에 진짜로 힘쓰시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답니다. 이를 들은 장은숙은 "과거에 바쁜 가수 활동을 하면서 식습관이 망가졌던 것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아직 미혼이죠.

방송에서 제작진에게 건강 지원금을 받게된 장은숙은 단백질 식단을 위해 요리 배우기에 나섰답니다. 한 가게를 찾은 장은숙은 "혼자 생활을 하면서 먹고 싶은 요리만 하니까 아쉬웠던 것이다. 근데 여기는 조금 특별해서 요리를 배우러 왔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연어 파피요트를 만들기 전에 정말로 재료를 확인한 장은숙은 "맨날 김치찌개만 끓였는데 이런 걸 만들 수 있을지 진짜로 모르겠다"라며 걱정했고, 어설픈 칼질 솜씨를 선보여 이윤철로부터 "솔직히 칼질은 정말로 나보다 못하는 것 같다"라는 평을 들었답니다. 이어 장은숙은 번지 피지오를 하러 이동했으며 "나이 먹은 사람들은 진짜로 조금 무리가 아니냐"라며 불안해 했답니다. 그렇지만 트레이너가 "선생님 운동 신경이면, 조금은 충분히 즐기고 가실 수 있다"라며 응원하자 용기를 얻고 기본 훈련을 시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