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최민영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답니다.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백이진 동생인 백이현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최민영이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답니다.
최민영은 지난 2014년 KBS2 드라마 '마법 천자문'으로 데뷔한 이래, JTBC '힘쎈여자 도봉순'과 아울러서, tvN '미스터 션샤인', JTBC '이태원 클라쓰' 등 여러 작품의 아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으며,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명성황후', '프랑켄슈타인', '킹키부츠' 등의 무대에서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한 바 있답니다.
특히나도 지난 2012년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고, 2020년 청소년 뮤지컬 경연 대회 '제6회 DIMF 뮤지컬스타'에서 극찬 받으며 대상을 수상, 배우로서의 자질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답니다.
근래 들어서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백이진 동생 백이현 역할을 맡아 IMF로 집안이 몰락한 뒤에, 친구들의 괴롭힘에 힘들어하는 여린 모습부터 자신의 보호자가 되어주는 형을 누구보다 정말로 응원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대중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