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보도에 따르면 개그맨 겸 배우 탤런트인 류담(나이느 43세)이 '역전회관' 김동영 대표의 딸과 재혼했답니다.
류담 소속사 sidusHQ 측은 당시에 “류담 씨는 지난 2019년, 따듯한 마음씨와 배려심을 지닌 신부를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0년 5월 비연예인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양가 가족과 아울러서,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조심스러운 상황이었기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어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을 정말로 양해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