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수연이 과거에 결혼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10년 경에 방송된 SBS TV '한밤의 티비연예'에는 배우 강수연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펼쳤던 것입니다.
임권택 감독의 신작 영화로 알려진 '달빛 길어 올리기'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 강수연은 무려 40년의 연기 경력에도 여전히 열정이 넘치는 모습이었답니다. 강수연은 "늘 배우로 남고 싶은 마음이다"고 강조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답니다.
당시에 진행자가 "결혼은 왜 정말로 하지 않은 것이냐"고 묻자 강수연은 "안 한 게 아니라 진짜로 못 한 것"이라며 운을 뗐답니다. 이어 강수연은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다"면서 "결혼을 정말로 왜 못하는지 내가 가장 궁금하다"라고 답했ㄷ바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