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의 환희가 오늘(7일) 독보적인 감성을 응집한 신곡을 낸답니다.
환희는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가만히 있어’를 발매한다.
신곡 ‘가만히 있어’는 지난해 1월 발매된 DS ‘나는 어쩌지 못해’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힘이 돼 주고, 오랜 시간 곁을 지켜주겠다는 진심 어린 마음을 녹여 낸 감성 발라드 곡이랍니다.
‘그냥 눈물이 흐르고/이상한 생각이 들 때/나 없이 하룰 버티면 절대 안 돼/오늘은 웃지 못하고/내일이 또 두려워도/내가 끝까지 너를 지킬게’처럼 상대를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묻어나는 따스한 노랫말과 웅장한 사운드, 환희의 묵직한 목소리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공감대를 최고조로 높였답니다.
특히 작곡에는 ‘all of my life’, ‘노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박원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박원은 환희의 음악적 색채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서정적인 멜로디로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앨범 재킷에는 떠오르는 신진 작가 홍채연이 참여해 앨범의 분위기를 높였습니다.
환희는 명실상부 R&B 황태자다운 깊이 있는 목소리와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는 허스키 보컬, 한 편의 영화 같은 드라마틱한 감정선으로 환희를 기다렸던 많은 리스너들의 가슴을 적실 전망이다. 또한 환희는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도 직접 출연, 섬세한 연기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몰입도를 더하며 진한 여운을 안길 예정이랍니다.
환희는 국내 대표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환희, 브라이언)의 멤버로, 데뷔 이후 ‘Missing You’, ‘Sea Of Love’, ‘가슴 아파도’, ‘십 년이 지나도’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관심을 이끌며 명불허전 ‘믿고 듣는’ 명품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솔로 앨범 발매, 배우 활동, 방송 프로그램, 콘서트 등 여러 방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답니다.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생활고 고백 "집 밖에 안 나가게 돼 - 2022. 9. 6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멤버 환희가 경제적 어려움을 고백했다.
최근 경기도 성남의 삼겹살 맛집에서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6회 촬영에서 환희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소속사를 이적을 할 때 어린 마음에 고민을 많이 했던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제안이 너무 많았다. 돈 많이 준다는 회사는 다 사기 같았다. 그래서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 안하고 그대로 있었다”며 “(활동을 안 하다 보니)통장 잔고가 없었다. 너무 힘들었다”고 덧붙였답니다.
환희는 “그 당시에 제가 돈을 많이 번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았다. 친구들과 만나면 정말로 늘 (밥값)계산을 했는데 그게 버릇이 된 거다. 그런데 그 순간(경제적으로 어려운)이 오니까 나도 힘든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 나가서 얻어 먹는 것도 싫고, 신세 지기도 싫으니까 어느 순간 집 밖을 안 나가게 되더라”라며 “그렇게 위기들이 몇 번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는 소속사 이적 후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남자답게’를 발표하고 활약을 펼쳤다. 환희는 “그 때 ‘남자답게’로 1위를 하고 무대에 내려와서 처음으로 울었던 것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환희는 자신의 이야기 외에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히트곡을 명불허전 가창력을 자랑해 박수갈채를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