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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협 강도 위치 어디 관저동 은행 오토바이 베트남 도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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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협 강도 위치 어디 관저동 은행 오토바이 베트남 도주

hnty456 2023. 9. 11. 03:51

대전 신협 은행강도 베트남서 검거…현지 한인 제보 결정적
- 2023. 9. 10

범행 이틀 만에 베트남으로 도주한 대전 신협 은행강도 용의자가 출국 21일 만에 현지에서 붙잡혔다.

대저경찰청은 현지시간 10일 오후 4시55분께 현지 경찰 등과 공조해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베트남 현지 카지노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답니다.


A씨는 지난달 18일 낮 11시58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신협에 헬멧을 쓰고 소화기를 뿌리며 진입한 뒤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약 39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점심시간 창구를 지키던 직원은 남녀 직원 2명으로, 남성 직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에 들이닥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훔친 오토바이 2대를 이용하는 등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해 수사를 교란해온 A씨는 지난달 20일 지인의 차로 공항으로 이동해 베트남으로 출국한 뒤 도피를 계속해왔다.

경찰은 국제형사기구(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하고 A씨를 추적, “용의자로 보이는 한국인이 카지노에 들락거린다”는 현지 한인의 제보를 받아 해당 카지노에서 잠복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가 훔쳐 달아난 범죄 피해액 약 3900만원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로, 모두 탕진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국내 송환절차를 밟는 한편, A씨가 수억원가량의 도박빚을 져 범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랍니다.

대전 신협 강도 해외 도주… 경찰 “인터폴 적색수배”
- 2023. 9. 4

최근 베트남으로 출국한 대전 신협 강도 용의자 A씨에 대해 경찰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ICPO)에 적색수배를 요청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베트남 현지 경찰과 공조해 A씨의 위치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인터폴 적색수배는 강력범죄 피의자에 대한 가장 강력한 국제수배조치로 살인이나 강도, 강간 등 범죄를 저지른 이들에게 내려진다. 적색수배가 내려지면 인터폴에 가입한 전 세계 경찰에 수배자의 사진과 지문 등이 공유되고 검거 시 수배한 국가로 압송된다.

A씨는 지난달 18일 대전 관저동 한 신협에서 흉기로 은행 직원을 위협해 3900만원을 빼앗은 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범행 이틀 뒤인 지난달 20일 A씨의 출국 사실을 뒤늦게 파악했다. 현재 A씨의 정확한 소재는 파악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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