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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부인 아내 학력 가족 쌍둥이 딸 나이 프로필 한유라 작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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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부인 아내 학력 가족 쌍둥이 딸 나이 프로필 한유라 작가

hnty456 2023. 10. 10. 02:22

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낳고 양가감정‥모성애 없나 자책도
- 2023. 3. 18

정형돈이 임신 후 베니의 심리적인 고충에 공감했다.

3월 1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안용준, 베니 부부가 임신 후 겪고 있는 변화를 공개했답니다.


베니는 병원에서도 거의 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만 45세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베니는 임신이 행복하지만 살이 찌고, 배에 털이 나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등 신체적 변화에 자책하며 남편에게 미안함을 느꼈다.

안용준은 “매일 미안하다고 한다. 갑자기 살도 찌고 이런 모습을 보는 게 힘들지 않냐고 한다. 그게 저는 더 예쁘고 고마운데 그걸 너무 미안해 하는 거다”라며 “저희가 행복하기 위해서 선택한 거고, 결과적으로 임신을 한 건데 이걸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무섭기도 하고 미안하다”라고 전했답니다.

정형돈은 “베니 씨가 하는 걱정에 공감이 된다. 저희 아내도 이런 얘기를 했었다.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는 남편의 마음도 공감 된다”라고 말했다.

30년 이상 음악의 길을 가던 베니는 임신으로 인해 또 다른 길을 가게 됐다. 오은영은 “마음이 좋기도 하지만 어려운 거다. 저출산율의 원인 중 하나가 양육 공포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데 내가 잘 못 하고 못 키울까 봐 두렵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정형돈은 “저희 아내가 쌍둥이를 낳고 나서 양가감정을 좀 가졌나 보다. 본인 스스로 괴로웠나 보다. ‘모성애가 없는 건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은영은 “정체성의 혼란, 모성이 강조가 되면 부담을 느끼는 것들은 모든 산모, 부모라면 공통적으로 느끼는 면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유학비 지원한 쌍둥이 딸..이렇게 잘 컸네
-2023. 10. 9

정형돈이 기러기 아빠까지 자처하며 애지중지 키웠던 쌍둥이 딸이 몰라 볼 정도로 훌쩍 성장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양손에 간식. 배고픈 건 못 참는 스타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쌍둥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딸은 양손에 간식을 들고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다. 얼굴은 가려져 있지만 행복한 미소가 절로 느껴진답니다. 

정형돈은 2009년 미모의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2012년 12월 쌍둥이 딸 유주 유하를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두 딸은 벌써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

한때는 두 딸과 아내를 하와이로 유학 보내며 기러기 아빠로 가정을 책임진 정형돈이다. 현재는 아내와 쌍둥이 딸이 귀국한 상태. 앞서 한유라는 유주와 유하의 그림이 서대문구의 한 갤러리에 전시돼 있다고 자랑한 바 있답니다.

두 딸이 무럭무럭 꿈을 키우며 성장하고 있는 데엔 아빠 정형돈의 노력이 컸다. 정형돈은 건강상의 이유로 MBC ‘무한도전’에서 하차했고 그 이후로 종종 불안장애를 토로했던 바다. 그럼에도 가족들을 위해 이를 악물었고 최선을 다해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10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정형돈은 “육아비를 벌고자 무지하게 많은 일을 했지만 브라질 촬영 후 10일 만에 집에 돌아왔을 때 두 돌 된 아이들이 날 낯선 사람으로 인식해 뒷걸음질 쳤다. 그 모습에 충격 받았지만 다시 일하러 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낼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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