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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 배우 최영완 남편 손남목 직업 나이 키 혈액형 고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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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전쟁 배우 최영완 남편 손남목 직업 나이 키 혈액형 고향

hnty456 2024. 2. 7. 22:26

최영완 "♥손남목, 연애시절 복대+깔창으로 속여..사기 결혼
- 2024. 2. 7. 

퍼펙트라이프' 배우 최영완이 손남목과의 연애 시절을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간판 배우 최영완과 연출가인 남편 손남목이 함께 출연해 결혼 17년 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최영완이 손남목의 발톱을 깎아주는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이어 등장한 최영완은 "9살 연상이지만 현실에서는 4살 아들 같은 남편과 살고 있다"며 결혼 17년 차인 남편 손남목을 소개했다.

이어 사진 속 손남목은 "세 발의 피"라며 "동안 외모 믿고 관리를 하나도 안 하고 24시간 뭘 먹는다. 돌아서면 '배고프다'면서 입에 늘 뭘 물고 있다"고 고자질했다. 손남목은 이에 "대접받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제가 잘하고 있다는 증거 아니겠냐"고 우겼답니다.

그러나 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손남목은 거실에 누운 채로 방에서 자고 있는 최영완에게 전화를 걸어 "배고프다. 밥 달라"거나, 누워서 손가락으로 귀지를 파고, 쉴새없이 쥐포를 먹는 등 충격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최영완은 심지어 "최근 3일 동안 4시간도 못 잤다. 해뜨고 아침 7시 정도 잔다"며 평소 귀가가 늦은 남편 때문에 취침도 늦춰졌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조용하고 깜깜하게 자는데 남편은 불을 켜고 시끄럽게 영상을 틀어놓고 잔다"며 취침 습관도 다르다고 덧붙였다.

최영완은 "저는 24시간 동안 앉아 있을 틈이 없다. 따라다니면서 치우기 바쁘다"며 "면도기도 남편 혼자 못 간다. 주방 치우고 있으면 와서 갈아달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발끈한 이성미는 손남목에 "말밖에 잘하는 게 없다"며 분노했습니다.


최영완은 또한 손남목이 연애할 때 복대와 깔창을 차고 다녔다며 "사기 결혼"이라고 폭로했다. 손남목은 이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성의였다"며 "신발을 벗어야 할 때는 현관에 들어가자마자 불부터 껐다. 그리고 잽싸게 앉아서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의사들은 이에 밤을 새는 것은 "자연을 역행하는 심각한 나쁜 습관이다. 위, 장, 혈액, 혈관 다 망가지고 큰일난다"고 조언했다. 또 쉴새없이 음식을 먹는 것 또한 나쁜 습관이라며 "공복을 두고 정해진 텀에 식사해야 한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결혼 17년차인 최영완과 손남목은 딩크족으로 살아가는 이유도 밝혔다. 최영완은 아기를 원했으나 결혼과 동시에 일이 너무 잘 됐다며 "세월이 흐르면서 이제는 나이도 있는데 아이가 생길까 싶더라.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딩크족이 됐다"며 아쉬워했답니다.

'얼마예요' 최영완 "손남목, 처가서 누워만 있어..내가 눈치 봐
- 2020. 1. 20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얼마예요?'에서는 출연진들이 '설 특집-가족이 뭐길래' 특집을 맞아 설 연휴 가족들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영완은 가족 모임을 회상하며 "남편 손남목이 친정엔 잘하지만 처가에 못하는 스타일이다. 덕분에 중간에서 나만 눈치가 보인다"고 폭로했다. 이어 "저희 가족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 같이 돕는 스타일인데, 남편은 일하는 시늉조차 하지 않는다. 앉아서 꼼짝을 않는다. 그래서 내가 눈치를 주면 '내가 일하려 해도 할 게 없다'고 변명한다"고 해 원성을 자아냈습니다.


최영완은 "그럴 때면 또 아빠가 멀리서 왔는데 무슨 일을 시키냐고 오히려 내게 뭐라 한다. 또 사위가 셋 있는데 음식도 다 손 서방 위주다. 유독 까다롭게 구는 성격이라 국도, 반찬도 다 손 서방 위주로 차린다. 나름 막내 사윈데 그러니까 내가 괜스레 미안해진다. 그럼에도 훈계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선우용녀 "남편 때문에 아내가 말 많은 여자가 되는 거다"라고 지적했고, 손남목의 처형 최영수는 "(손남목이) 불쌍하기보단 불편해서 그런 거다"라고 최영완의 폭로를 거들었답니다.

최영수는 "우리 아빠가 손남목을 위하는 이유는 예뻐서가 아니라 불편해서다. 옆에 있으면 신경이 쓰인다. 대화를 참여한다던지 일손을 거드는 타입도 아니다. 앉아있는 자세도 약간 누운 듯 건방지다. 또 전화기를 손에서 놓질 않는다. 보통 대화할 땐 눈을 마주쳐야 하는데 그게 전혀 안된다"고 토로했다.

이어 "항상 처가에만 오면 패턴이 똑같다. 집에 오면 밥과 디저트를 먹고 졸기 시작한다. 이후 안마의자에 앉아있다 코를 곤다. 가족끼리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방해가 되니, 우리가 손 서방에게 방으로 들어가라 하면 손남목은 기다렸다는 듯이 방으로 들어가 잠을 잔다.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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