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 딸 공개, 최유라 맹기호 잉꼬부부 면모 "아침밥 거른 적 없어"
- 2015. 4. 11.
방송인 최유라가 살림꾼 면모를 보였다.
1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최유라와 MBC 카메라 감독 맹기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최유라는 라디오 진행을 하며 방송인 활동을 하면서도 방송이 끝나자마자 집으로 향했다.
최유라는 남편 맹기호 씨의 점심을 챙겨줬고 반찬 하나도 예쁘게 담아 먹으려고 노력했고 깔끔하고 정갈한 밥상을 자랑했답니다.
최유라는 맹기호 씨와 24년 부부지만 밥상머리 대화가 넘쳤고 한 번도 아침밥을 거른 적이 없다고.
맹기호 씨는 "우리가 무슨 일이 있었느냐면 결혼 초에 내 친구들이 아침을 진짜 챙겨먹는지 진짜로 왔었다. 7시에 항상 아침을 먹었는데 친구들까지 같이 먹여 보냈다. 그랬더니 친구들이 깜짝 놀랐다"라고 밝혔다.
이날 미국 명문대에 재학 중인 아들 딸의 모습도 공개됐다. 아버지의 훤칠하고 젠틀한 미모를 꼭 닮은 아들과 최유라의 젊은 시절 예쁜 미모를 닮은 딸까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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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첫 방송 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최유라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