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바빴을 때 하루 프로그램 세 개도...지금은 10분의 1
-2024. 4. 22
다나카(김경욱)가 제일 바쁘던 시절에 비해 일이 10분의 1로 줄었다고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탁재훈’에선 ‘김예원의 솔로탈출 EP8. 다나카, 김홍남에게 예원이 뺏길까봐 모시던 아가씨 버리고 달려온 순정남 (월요일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선 다나카(김경욱)가 김예원의 소개팅남으로 등장한 모습이 담겼다. “요즘 바쁘시냐”라며 근황을 묻는 김예원의 질문에 다나카는 “예전 다나카 바쁠 때의 10분의 1이다. 그때는 하루에 (프로그램을) 세 개씩 했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에 김예원은 “그럼 수입도 그때의 10분의 1정도 되시는 거냐”라고 물었고 다나카는 “다행히도 그때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저희가 얻은 것은 명성밖에 없고 돈은 회사에서 9대 1로 다 가져갔다. 저에게 남은 것은 없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너무 노예계약 아니냐”라는 김예원의 질문에 다나카는 “다행히도 이번에 8대 2로 조정이 됐다”라고 주장하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