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 3월 25일 시즌3 첫방송을 앞둔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는 한 여성을 둘러싸고 대학 재학 시절 후배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 방송에 출연할 예정인 전직 승무원 천안나씨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답니다.
2020년 3월 12일 한 연예전문 매체에 따르면 후배 갑질 의혹 주인공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일각에선 천씨가 지목됐으며, 그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SNS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답니다. 이날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하트시그널3’ 출연자인 전직 승무원 에이씨의 대학 후배라고 밝힌 누리꾼의 폭로글이 게재됐답니다.
해당 네티즌은은 A씨가 2014년 모 대학의 항공학과에 입학해 15, 16년 입학한 후배들을 상대로 수시로 인격 모욕을 비롯한 각종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답니다. 2014년에 입학을 했으니 1995년생 전후로서 나이는 26살 정도???로 보이네요! 사진 얼굴은 미공개이며 한서대 학력 대학교 등은 확인된 바가 없는 내용이랍니다.
네티즌은 폭로 이유에 대해 “평소에 하트시그널을 즐겨봤다. 하지만 A씨가 나온다면 절대 못 볼 것 같다”며 “가해자가 티비에서 웃고 과거의 행동을 잊은 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을 보면 자꾸 그때의 기억이 생각날 것 같은 마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이 누리꾼의 주장과 관련해 진위 여부는 확인된 바 없는 상황인데, 채널A 뿐만 아니라 천씨는 어떤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답니다. 참고로 천안나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는 폐쇄된 상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