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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홍철과 아울러서, 심권호 등 전·현직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와 전문 체육인 100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답니다.

2022년 2월 15일 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국가대표 메달리스트·전문체육인들이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뒤에, 임오경 국회의원에게 선언 명부를 전달했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홍철(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체조 은메달)과 더불어서, 심권호(1996 애틀랜타올림픽·2000 시드니올림픽 레슬링 금메달), 김영호(2000년 시드니올림픽 펜싱 금메달), 김광선(1988년 서울올림픽 복싱 금메달) 등이 참석했답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서 “치열한 현장 행정경험과 아울러서, 과감한 돌파력을 가지고 있는 이 후보는 체육계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최적화된 대통령 적임자인 분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과도기에 처해있는 체육계 현안을 해결하고, 국민들이 스포츠를 더욱 가깝게 누리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이 후보를 지지를 하는 것입니다”고 신뢰를 드러냈답니다.

이에 임오경 직능본부 체육위원장은 “고난과 아울러서, 역경을 이겨내며 국민의 지도자로 성장해온 이재명 후보의 인생역정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늘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온 체육인들의 모습과 흡사한 모습이다”고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