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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미키 황 프로필 나이 직업

hnty456 2023. 6. 22. 13:37

‘구준엽♥’ 서희원, 마약 투약 의혹 “법적 대응할 것
- 2023. 6. 22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유명 배우 서희원이 ‘마약 투약’ 의혹에 휩싸였답니다.

6월 19일(현지 시각) 대만 현지 매체들은 대만의 국민MC 미키 황이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에 실려 갔다고 보도했다. 현재 치료를 받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키 황은 최근 ‘미투’ 폭로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렀다. 여성 A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10여 년 자신이 17살일 때 미키 황에게 성추행 당했다”라고 폭로했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미키 황은 모든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미키 황은 뜬금없이 다른 연예인들의 불법 행위를 폭로하는 등 루머를 언급하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미키 황은 “서희원의 남편인 구준엽이 그를 화장실로 끌고 가 마약을 강요했다”라며 과거 구준엽을 괴롭혔던 마약 루머를 언급했다. 2009년 한국 연예계를 들썩하게 했던 연예인 마약 사건이 터졌을 당시, 클*에서 구준엽을 자주 봤다는 진술이 등장하면서 마약 소지 및 복용 혐의를 받았으나, 혐의없음 판정을 받은 바 있답니다.

미키 황의 주장에 서희원 측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미키 황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심장이 좋지 않아 마약을 할 수도 없는 상태다. 관련 폭로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하게 대응했답니다.

그러면서 “가족을 생각해서라도 미키 황이 빠르게 쾌차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답니다.

한편 과거 연인이었던 서희원과 구준엽은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 2022년 3월 결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