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398)
야키치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서 고발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의 장인이 4.15 총선 당시 제1야당 대구·경북권역 선대위원장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답니다.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처럼회는 2021년 9월 2일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스버스 보도와 관련 “윤석열 후보의 눈과 귀로 그의 지시에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는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라는 분이, 검찰총장과 아울러서 그 배우자, 최측근을 비판하는 유명인사와 총선 후보 및 기자들의 고발장을 작성했던 것이다”고 지적했답니다. 아울러, 처럼회는 “개인의 신상정보가 담겨있는 판결문까지 꼼꼼히 챙겨서 연수원 동기이자 검사 출신인 제1야당 소속 김웅 후보에게 전달했던 것이다”며 “야당의 이름으로 이들을 고발하라고 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2021년 8월 24일에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로 '오너 경영 종료를 선언했던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에 "오너경영 종료 약속을 정말로 지키라"고 요구했답니다. 경실련은 이날 성명을 낸 뒤에 "회장직 사퇴와 자식들에게 경영권 승계도 하지 않겠다며 지분 매각까지 약속을 했던 홍 회장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여전히 오너 경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홍 회장은 주주와 국민들에게 약속한 '오너경영 마침표' 약속을 마감기한인 이달 31일까지 차질 없이 이행을 하라"고 촉구했답니다. 아울러, 경실련은 "홍 회장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가짜 사과와 약속을 했던 것이다"며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기업 이미지 추락을 정말로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답니다. 이전에 홍 회장은 지난 5월..
국민의힘의 대선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측은 2021년 8월 24일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전수조사에서 부동산 법령 위반 의혹이 있는 한무경 의원과 정찬민 의원이 캠프에서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답니다. 윤석열 전 총장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24일 캠프 소속 국민의힘 현역 의원 5명이 부동산 의혹을 받는 것에 대해서 “한무경과 아울러서, 정찬민 의원은 캠프 관련 직책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고 이를 수용했던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다만 이철규 의원에 대해서는 “추가 해명 기회를 요청했기에 소명 절차를 지켜본 뒤 판단하기로 했던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권익위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에서 위법의혹이 있는 국민의힘 의원은 총 12명이랍니다. 최고위는 이 가운데 안병길과 아울러서, 윤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