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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치
최근 정치권의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된 소상공인 출신 인사들이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알리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답니다. 단기적으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방안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론 소상공인들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제시하겠다는 게 이들의 공통된 인식이랍니다. 2020년 3월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미래한국당은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전 회장과 최영희 대한미용사중앙회 회장을 비례대표 후보 14, 21번에 각각 배치했답니다. 더불민주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은 이동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을 비례대표 후보 4번에 배치했답니다. 특히 이들 중 최 전 회장과 이 부회장은 당선권으로 분류되고 있는 인사로, 국회의원에..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에서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나이는 25세)의 신상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SNS를 팔로잉(친구 신청)했던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이에 신아영, 모모랜드 출신 연우, 이다인과 아울러서, 김하영 등 연예인들은 줄줄이 불쾌감을 드러내며 'n번방 사건' 가해자들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답니다. 아나운서 신아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제자에게서 연락이 왔던 상황이다. N번방 운영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나를 팔로잉하고 있으니 얼른 차단하라고 하는 것이다. 들어가봤더니 진짜였다. 바로 차단했지만 찜찜한 기분은 쉽게 가시질 않는 것 같은 마음이다"며 조주빈으로 추정되는 계정을 차단했다고 밝혔답니다. 조주빈 인스타그램 주..
오는 2020년 3월 25일 시즌3 첫방송을 앞둔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는 한 여성을 둘러싸고 대학 재학 시절 후배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 방송에 출연할 예정인 전직 승무원 천안나씨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답니다. 2020년 3월 12일 한 연예전문 매체에 따르면 후배 갑질 의혹 주인공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일각에선 천씨가 지목됐으며, 그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SNS 계정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답니다. 이날 여러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하트시그널3’ 출연자인 전직 승무원 에이씨의 대학 후배라고 밝힌 누리꾼의 폭로글이 게재됐답니다. 해당 네티즌은은 A씨가 2014년 모 대학의 항공학과에 입학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