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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치
인천 동·미추홀을 개표 한때 지연…남영희, 재 검표 요구했다 승복 - 2024. 4. 11. 인천 동미추홀구을 선거구 개표가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의 일부 투표함 재검표 요구로 지연됐다가 완료됐습니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선거구 개표는 오늘(11일) 오전 8시 10분쯤 완료됐습니다. 득표율은 윤상현 국민의힘 후보 50.44%, 남영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49.55%로 집계돼 윤 후보가 최종 당선됐습니다. 앞서 남 후보 측에서는 "관외 사전투표함 7개 가운데 3개가 확인이 안 됐다"며 투표함 재검표를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종 개표까지 시간이 지연됐습니다. 인천시선관위는 남 후보 측 요청을 받아들여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일부 투표함을 다시 개표해 재확인했습니다. 인천시선관위 관계..
고윤정, '졸업사진 조작' 강력 대응한다 "악의적 사진 편집, 법적 조치할 것 - 2023. 1. 5 배우 고윤정의 소속사가 졸업 사진을 조작하는 등 악의적인 비방글에 강력 대응을 시작했습니다. 5일 소속사 MAA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 등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사진 편집 그리고 인신공격성 비방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악의적인 비방 및 허위사실 게재 등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근래 ..
사기 혐의' 디셈버 윤혁, 징역 10년 구형..검찰 "피해액 17억 - 2024. 4. 4 17억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39·본명 이윤혁)이 징역 10년형을 구형받았습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심리로 지난 2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한 윤혁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한편, 윤혁은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지인 등 20여명에게 투자를 유도한 뒤 모두 17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윤혁은 “중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는데 투자하면 원금에 30%의 수익을 얹어 2∼3주 안에 돌려주겠다”며 투자를 유도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검찰은 “피해자가 20명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