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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치
닉네임으로 알려진 모모88에서 '모모'는 일본어로 복숭아를 뜻하는 모모가 아니라, 정말로 그냥 닉네임을 정하던 당시에 옆에 있던 책 이름이 모모인지라 모모라고 한답니다. 아울러 '88'또한 자신이 숫자 8을 좋아해서 넣은 것으로 딱히 별 의미는 없답니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일반적인 것까지, 4차원까지 어지간한 것이면 가리지 않으면서 빵빵 터지는 웃음이 특징입니다. 아울러, 본인 오피셜로 약 100만원 가량을 아이온에 쏟아부었던 전적이 있는 전형적인 뿌리깊은 겜순이랍니다. 한편 낯을 많이 가려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성격이랍니다. 의외로 여린 성격인지라 우*증으로 휴방을 하기도 하며 조금은 답답한 것을 싫어하고 소리에 잘 놀란답니다. 여담인데, 가여러 이야깃거리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반응하면서도..
2022년 2월 보도에 따르면 정선민(나이는 48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세계 랭킹 14위)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본선 16회 연속 진출에 성공했답니다. 한국은 2022년 2월 13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2 FIBA 여자 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브라질(세계 17위)을 76대74로 꺾으며 1승 1패(승점 3)를 기록하면서, 호주(세계 3위)와의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최소 조 3위를 확보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답니다. 원래 조 3위까지 출전권을 얻는 것인데, 한국이 속한 A조에선 호주가 개최국 자격으로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해 호주를 제외한 상위 2국에 출전권이 주어진답니다. 대표팀 에이스 박지수(24)가 국제대회에서 흔치 않은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며..
에전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했던 그 노래 새가수'에서는 80년대 댄스의 여왕 민해경이 레전드로 등장했답니다. 해당 무대 시작 전 민해경은 "내가 (추천서를) 정말로 다 써 줄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정말 열심히 잘 해주셨으면 진짜로 좋겠다"며 격려했답니다. 이어 첫 번째 순서로 최동원과 아울러서, 허은율은 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선곡했으며, 아름다운 화음으로 무대를 꾸몄답니다. 무대를 본 민해경은 "소름이 끼치는 마음입니다. 나는 사실 이 노래가 제가 불렀던 노래 중 가장 어려웠던 것입니다"며 "이렇게 편곡이 잘 돼서 정말로 새 유니폼을 입은 느낌이랍니다. 감동입니다"고 극찬했답니다. 참고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는 70~90 명곡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