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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치
가수 홍원빈(1975년생)이 굴곡진 인생사를 털어놨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가수 문희옥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후배들과 맛있는 한끼 식사를 즐겼답니다. 이날 문희옥은 노래 레슨을 마친뒤에, 후배인 배우 겸 가수 이성재, 가수 홍원빈을 만나 연포탕을 먹었답니다. 해당 자리에서 홍원빈은 "나는 모델을 하다가 우연히 가수의 길에 들어섰던 것이다. 집을 잃고 사기 당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다른 곳에 피신한 적도 있었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문희옥은 "실의에 빠지고 실망하는 그 마음을 알고 있다. 너는 마인드가 성실하고 긍정적이다"고 홍원빈을 격려했답니다. 이성재는 은행을 퇴사하고 가수 길을 걷고 있답니다. 그는 "먹고 사는 것 때문에 은행에 입사했던 것인데 마음에는 노래에 대한 ..
가수의 꿈을 정말로 이루고자 아들의 존재를 숨겼던 비정한 모정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그 아들을 가슴에 묻은 김미성이 눈물로 아픈 심경을 고백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티비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선 김미성의 인생사가 공개됐습니다. 개그우먼 출신으로 알려진 김미성은 ‘아쉬움’ ‘먼 훗날’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랍니다. 당시에 최고의 매니저로 불리던 타미김과 사실혼 관계였던 그는 “타미김이 이상하게 노래는 절대 못하게 했던 상황이다. 나중에 노래가 뜨니까 ‘진작 했어야 했는데 내가 늦게 하라고 한 것이 한이 되는 것이다’고 하더라”고 했ㄷ바니다. 나이가 19살 때부터 타미김과 사실혼 관계였던 그는 30대가 넘어서야 가수로 성공했다고 말하며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다. 얼마나 울었는..
아침마당에 등장한 가수 나훈아의 사촌동생 나진기(1971년생)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나진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패널로는 개그맨 김학래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나진기는 나훈아와의 관계에 대해 "저희가 작은집과 아울러서, 나훈아 형님은 큰집인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사촌관계라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나진기는 "형님하고 저는 다른 사람이다. 형님은 까맣고 저는 하얗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나진기는 "나훈아 형님이 강해 보이는 것이지만, 성격은 여리다"라고 했답니다. 김학래는 "제가 정말로 나훈아 콘서트 때 게스트로 섰는데, 그곳에서 나진기 씨를 봤다. 나진기 씨가 똑같이 동선을 따라서 노래를 부르더라. 나진기가..